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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2019년 11월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신동흔입니다.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더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학회 활동에 함께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본 학회는 2003년 11월에 창립된 이후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큰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매달 한 번씩 빠짐없이 개최되어 총 190회를 넘긴 학술대회는 수준 높은 발표와 밀도 높은 토론으로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켜 왔습니다. 연 4회 정기발간 중인 학회지 󰡔문학치료연구󰡕는 차별화된 우수논문을 널리 수렴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학회 일에 헌신하신 여러 임원님들과 학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 덕택입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창립 20주년을 앞둔 우리 학회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학문적 성과를 실질적 문학치료 활동으로 본격화하는 일이 그것입니다. 본 학회에서 주관하는 문학심리분석상담사 과정이 2019년 9월에 보건복지부 민간자격증 등록을 완료한바, 앞으로 학회 차원에서 문학심리분석상담사를 본격 배출하여 전문적인 문학치료 상담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작품서사와 자기서사를 연계하는 문학치료 상담은 현장에서 놀라운 효과를 확인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문학심리분석상담사 활동의 본격화는 인류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간 한국문학치료학회는 전문적인 학술연구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구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런 전통을 지켜갈 것입니다. 연 12회 학술대회 개최와 충분한 시간에 걸친 심도 있는 발표토론은 본 학회의 소중한 전통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시야를 열어줄 알찬 연구발표를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학문적 소통이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2020년부터 연구논문 중심의 학술대회와 별도로 사례발표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문학치료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학술대회와 사례발표회의 연계를 통해 연구활동과 현장활동의 상생적 발전을 이루어내는 것은
본 학회가 향후 2년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과제가 됩니다.

앞으로 본 학회는 한국문학 외에 외국문학과 문학교육, 심리상담,
예술치료 등 여러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는 방향으로 운영해 갈 것입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모든 회원님들이 우리 학회의 소중한 주역이고 귀한 자산입니다.
기존 회원님들 외에 관심 있는 분들의 폭넓은 동참을 기대합니다.
학회의 회원으로서 학술대회 참석과 논문 투고, 문학치료 활동 등 여러 권한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보람된 학회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운영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한국문학치료학회장 신동흔 올림